TRAVEL
제주 인하우스 펜션 주변 여행지Tourist Spot
펜션 근처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천지연폭포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地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야간조명시설이 돼있어 11~4월에는 밤 10시까지 5~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야간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최적지이다. 매년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7km, 차량 약 12분 거리 -
중문색달해수욕장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본래는 진모살이라는 이라 불렸는데 긴 모래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모래해변의 색깔이 달라 보인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대회가 개최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천제연폭포로 가는 길 쪽 계단으로 내려오면 나오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는 해녀상을 통해 제주도 해녀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0km, 차량 약 20분 거리 -
중문관광단지
서귀포시는 다양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온화한 남국적 기후를 지니고 있어 천혜의 문화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1971년에 중문동 일대를 국제관광단지로 지정함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 서쪽끝 중문동의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규모 토탈휴양지이다. 이미 개발된 68만평의 중부지역 단지 내에는 7개의 최고급 숙박시설과 퍼시픽랜드, 여미지 식물원, 골프장, 선임교,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을 비롯한 각종 관광시설이 마련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중문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이내에 승마장, 수렵장, 사격장이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0.5km, 차량 약 20분 거리 -
새섬
새 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 풀’이라고 한다. 새 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路),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새섬에서는 새연교와 연결된 서귀포항과 함께 범섬, 문섬, 섶섬이 푸른 바다위로 보여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새연교를 건너오면 음악이 나오는 뮤직벤치가 있고 길을 따라 바다를 향해 걷는 조용한 산책길이 섬을 둘러싸고 있어 짧은 산책을 하기에 적합하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7.7km, 차량 약 17분 거리 -
여미지식물원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서 부지면적이 112,397m²(3만 4천여 평)에 달한다. 12,543m²(3천 8백평) 규모의 온실 속에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화접원을 비롯하여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중앙전망탑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희귀식물을 포함한 2천여 종의 식물이 있고 온실 밖에는 제주도 자생 식물원과 한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의 특색있는 정원을 꾸며놓은 민속정원이 있다. 온실과 정원사이에는 60인승 관광 유람열차가 운행되며 38m 높이의 전망탑이 있어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며 한라산과 인근 해안선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음은 물론 쾌청한 날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1.4km, 차량 약 22분 거리 -
제주 올레 7코스
제주 올레 7코스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를 출발하여 월평마을 아왜낭목까지 이어지는 17.7km 길이의 해안 길이다. 약 5~6시간 소요되며 언덕길과 바윗길이 조금 험해 ‘중’정도의 난이도가 요구된다. 7코스 시작 후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칠십리 시공원’은 제주와 관련된 시를 바위에 새겨 꾸며 놓은 공원이다. 상당히 넓은 규모로,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전망대에서는 수풀이 뒤덮인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천지연 폭포와 새섬, 새연교와 문섬을 볼 수 있다. 칠십리 공원 안에는 한일 우호 친선 매화 공원이 있어, 봄에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매화의 향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20299#
펜션에서 약 22km, 차량 약 29분 거리